기술 할짝 (맛보기) 2

기술할짝 시리즈 2 - Node.js

서론요즘 지원을 하다보면 많이 보이는 기술스택은Node.js랑 Django이다.Node.js는 프레임워크라기보다는 JVM과 같은 javascript를 돌리기 위한 엔진이라고 생각하면된다.이번에 Node를 맛보기로 한 이유는 Python은 전에 써봤고 (코테언어로) js를 한번도 안써봐서 궁금해서 써보게 되었다. (맛보기니까)Node란?우선 Node의 언어 Javascript에 대해서 알아보자javascript는 HTML 에 종속적인 언어로 정적인 html을 동적으로 동작시켜주기 위한 언어이다.그렇다 보니 이 javascript는 보통 웹 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언어였다.즉 브라우저 마다 따로 해석하는 엔진이 있었다.이러던 와중 구글 행님이 V8엔진을 탑제한 Chrome을 출시하셨다.8기통의 엔진은 좋은 효..

기술할짝 시리즈 1 - Kotlin

서론이 시리즈는 데브코스 커리어 TALK라는 강연에서 개발바닥 향로님이신 이동욱 CTO 님과 대화를 하다가 깨달은 부분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다.나 : 지원하는 회사들과 언어 스택이 너무 다른것 같아 고민입니다. 따로 Node.js나 Kotlin같은 언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학습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?이동욱 CTO님 : 진행하면 물론 좋겠지요. 하지만 개발자로서 요즘 유행하거나 화제가 된 기술 (언어)를 호기심에라도 경험해보거나 학습하지 않는 개발자를 좋은 개발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?와 이부분에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다. 집에 돌아온 나는 우선 경험을 해보는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그 시작은 Kotlin을 선택하게되었다. 그 이유는 Java를 배운 입장에서 익숙하게 느..